스스로 정화하는 오토파지 능력이 부족한 세포는 독소와 노폐물이 계속 남아 쌓이게 되어 세포의 변이까지 일으켜 암, 치매, 비만 같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오토파지를 쉽게 하기 위해서 오토파지 주스를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몸신에서 알려준 오토파지주스 만드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토파지란?
오토파지란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오스미 요시노리에 의해 유명해진 이론이라고 합니다. 오토파지는 스스로 먹어치운다는 뜻으로 우리몸에있는 세포들이 활동하면서 독소와 노폐물을 남기게 되는데 세포 스스로 독소와 노폐물을 정화시키는 능력을 오토파지라고 합니다.
몸신 오토파지 주스 효능
오토파지 주스에는 단호박, 케일이 들어가는데 이 채소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세포의 독성 제거와 노화억제, 종양세포가 암으로 바뀌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케일에는 베타카로틴 뿐만 아니라 설포라판 성분도 들어있어 뇌에 있는 신경세포의 세포 청소 오토파지 현상을 유도하고 노화로 인한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연근은 간기능, 지방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연근은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글루타치온 성분을 활성화 시킨다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세포 해독 오토파지 주스 만드는법
재료준비: 케일 75그램, 단호박 100그램, 연근 75그램, 바나나 1/2, 아몬드 7알, 물 350mL 오토파지 주스 만드는법 첫 번째. 단호박 100그램, 연근 75그램을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소화기관이 안 좋은 분들은 단호박과 연근을 익혀도 무방합니다. 오토파지 주스 만드는법 두 번째. 케일 75그램, 바나나 1/2개, 아몬드 7알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완성됩니다.
오토파지 주스를 만들때 재료들의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를 위해 착즙, 분말 가루보다 생채소를 갈아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오토파지 주스는 한달에 5~7일 정도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한달에 25일은 일반식으로 드시고 5~7일 정도만 오토파지 주스를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혈액검사 결과 정상범위가 아니면 한달에 한번씩 5~7일 오토파지 주스로 세포해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혈액검사 결과가 정상범위라면 3개월, 6개월, 1년으로 늘려가며 한번씩 5~7일 세포해독을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오토파지 주스를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놓고 섭취하는것보다 그때그때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토파지 주스 효능
오토파지 주스는 항산화 성분이 높아 체내 활성 산소를 없애주고 혈액과 간을 해독해주는 것은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오토파지 주스 섭취 시 주의사항
각 재료(케일, 단호박, 연근, 바나나, 아몬드)에 알러지 유무를 확인 해 주세요. 평소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은 단호박과 연근을 살짝 익혀서 드십시오. 재료들의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를 위해 착즙, 분말 가루 보다 생채소를 갈아서 섭취하세요. 성장기 청소년, 임산부, 수유부, 콩팥 기능이 안좋은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토파지 주스를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드시지 말고 그때그때 신선하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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